제37회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제의 의미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수액은?
뱀사골 농가들은 뱀사골에서 채취된 고로쇠수액을 보호하기 위해 70여 농가가 지리산 뱀사골고로쇠영농조합법인을
1998년도에 설립. 지리산반달곰 상표등록을 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백두대간 끝자락에 우뚝선 지리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방대한 산입니다. 3개(전북, 경남, 전남)도와 남원시와 4개(구례, 함양, 산청, 하동)군을 권역으로 한 지리산은 골짜기마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밀림으로 특히 고로쇠 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고 고로쇠수액도 전국에서 가장 많이 나오며 맛과 향도 뛰어납니다.
뱀사골지역(뱀사골고로쇠약수영농조합)을 제외한 지리산 권역에서 채취된 고로쇠를 지리산고로쇠라 합니다.
고로쇠 수액의 좋은점?
1.고로쇠수액의 성분 보고
고로쇠 수액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드실 수 있습니다.
맛과 향이 진하거나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이기 때문에 신선한 향기와 약간의 당도가 있어서 드시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고 많은 양을 섭취하여도 배탈이 나지 않아서 식수 대용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고로쇠 수액은 1.8~20%의 당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 고로쇠수액1L에 대한 성분 함유량 | ||||
| Ca(칼슘,63.8㎎) | K(칼륨,67.9㎎) | Mn(망간,5.0㎎) | K(철) | Mg(마그네슘,4.5㎎) |
| 식수와 비교 결과 칼슘은 약 40배 마그네슘은 약 30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음. ★이외에도 황산, 염소, 당분등 10여종의 미네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지리산 고로쇠나무의 자당함유는 16.4㎏이나 되고, 1.8~2.0%의 당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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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로쇠수액의 이로움
고로쇠를 마시고 한증을 하면 아주 좋습니다. 한사람이 하루 18L까지 마셔도 배앓이를 하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친척, 친구 가족들과 각종 놀이를 하면서 한증막 찜질방에서 땀을 빼면서 즐겁게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나무를 훼손하지 않고 수액을 채취하는 천공법을 국내에 보급한 윤승락 박사는
고로쇠와 거자수 수액에 관한 한국내에서 손꼽히는 연구가다.
윤박사에 의하면 '러시아에서 동물실험 결과 고로쇠 수액이 심장에 좋다는 연구를 발표' 하기도 했다
수액의 효능에 대한 완벽한 규명은 막대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요원하다고 밝히며
"하지만 신비한 효능을 지닌 것만은 분명하기에 건강음료로 생각하면 좋을 것" 이라고 말한다.
윤박사가 주목하는 점은 수목이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여과작용이다.
즉, 지표수는 물론 지하수까지도 오염되어 마실 물을 걱정해야 하는 오늘날 하나의 대안으로써
수액이 각광받을 수 있다는 것. 산성비 속에서도 수목의 뿌리는 자체 여과작용을 통해
필요한 성분만을 흡수한다는 바로 그 점 때문이다.
"나무뿌리가 자체적으로 여과하기에 생수보다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아마 고로쇠 수액을 마시고 한시간만 있으면 화장실로 달려가야 할 것이다."
고로쇠수액은 이렇게 만들어 집니다.
1.고로쇠수액의 채취과정
▶약수 채취전 지켜야 할 사항
약수 채취전 허가구역내 대상목에 대하여 흰색 페인트 띠를 둘러야 하며 곰팡이나 불순물이 끼어있는
있는 호스나 비닐을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채취지역내 각종 쓰레기는 수거하여야 합니다.
▶천공작업때 지켜야 할 사항
구멍의 천공각도는 아래에서 위로 천공하여야 하며 같은 높이에 여러개 구멍을 천공해서는 안된다.
▶약수채취 대상목/규격
- 대상목 경급 : 14㎝이상 - 대상목 수령 : 25년이상
- 수간에 휴대용 전동드릴 등으로 지표면 2m 이내에서 구멍의 크기는 지름 0.8㎝ 이내로 하고,
깊이는 목질부로부터 1.5㎝이내로 한다.
- 구멍수는 가슴높이 지름 (10~19㎝)에서는 1개소, 가슴높이 지름 (20~29㎝)에서는 2개소,
(단, 가슴높이 지름 10㎝이하에서는 수액채취를 금한다)
▶채취구 및 호스관리
- 채취호스, 채취통, 채취도구는 반드시 세척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 구멍에 불순물이나 빗물이 들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약수 채취기간 중 지켜야 할 사항
약수 채취기간중 허가 구역내 발견되는 올무, 덫 등 엽구를 제거하고 무단 입산자를 감시하여 자연보호하고
야생동물의 밀렵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약수채취 후 지켜야 할 사항
- 약수채취 기간중 사용한 호스, 비닐, 약수채취통 등 채취도구는 기간이 끝나는 대로 철수해야 하며 각종
쓰레기는 반드시 수거해서 반출해야 합니다.
- 채취구멍 내 ·외부에 살균 약제처리를 하여 목질 부후균이 침입하지 못하게 조치를 해야 합니다.
▶기타 준수 사항
★기타 준수 사항
- 약수 채취자는 약수 채취증을 패용하고 지정된 복장을 갖추어야 합니다.
- 입산할때 인화물질 휴대를 금하며 채취구역내에서 취사행우, 모닥불피우기 등 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
- 수액채취원증은 가로 10㎝, 세로 7㎝로 사진, 성명, 주민등록번호, 유효기간 등을 기록한다.
- 복장은 소매가 없는 조끼로 하되 조끼 색깔은 빨간색으로 하고, 앞쪽에는 '나무사랑' 뒤쪽에는
'수액채취'라는 문구를 노란색으로 인함.
2.고로쇠수액의 정제 과정
정부지원(백두대간 주민소득)사업으로 마이크로필터로 불순물을 정제하고 유해한 균은 UV자외선
살균하여 가공하지 않은 천연원액 그대로 믿고 마실수 있는 자연이 준 선물입니다.
고로쇠수액 이렇게 드세요~
※고로쇠수액을 맛있게 마시는 방법!
고로쇠수액의 약효를 보려면 따뜻한 방에서 한증을 하며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고로쇠수액은 일반 물과는 달리 많이 마셔도 배탈이 나지 않는 관계로 한번에 많은 양을 마셔도 좋고,
작은 통에 담아 수시로 음용하셔도 좋습니다.
고로쇠수액은 인체에 흡수가 빠르고 신속히 이뇨작용을 하므로 등산이나 운동시 또는 찜질방이나 사우나
같은 곳에서 땀을 흘리면서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이는 땀을 흘리면 누구나 느끼는 갈증부분을 천연 이온수인 고로쇠수액을 섭취하면 몸속에 빠르게 전파되어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순수 소금성분인 竹鹽(죽염)을 곁들이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고로쇠수액은 일반 생수와 그 성분이 틀려서 한번은 많은 양을 드셔도 탈이 나지 않습니다.
되도록 한번은 적당히 포만감을 느끼실 정도로 섭취하셔서 드시는게 고로쇠의 효염을 보는데 좋습니다.
따뜻한 온돌방이나 찜질방 등에서 한증을 하며 드셔도 좋습니다.
※고로쇠수액은 이렇게 보관하세요.
고로쇠수액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셔야 하며 되도록이면 빨리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단기간에 드시기 어려운분들은 고로쇠수액을 냉장보관하여 드시면 조금 더 장기간 보관하시어 드실 수 있습니다.
고로쇠수액은 시간이 지날수록 뿌옇게 침전물이 보이기 시작하게 되는데 이는 고로쇠수액이 지니고 있는 섬유질이 천연자당과 엉켜 생겨나는 현상이므로 인체에는 전혀 해가 없습니다.
(침전물이 생겼을 경우 얇은천으로 한번 거르시고, 고로쇠수액을 냉장보관하시고 되도록 빨리드십시오.)
그러나 뿌연정도가 아주 심하거나 쉰맛이 나는경우는 상한것이니 드시지 마십시오.
차갑고 서늘한곳에 보관하시고 햇빛이 들지 않는곳에 보관하셔야 합니다.
2~+1℃정도의 냉장고에 보관하셔야 신선하고, 오래 드실 수 있습니다.
(수액위에 살짝 얼음이 얼 정도의 온도가 가장 좋습니다.)
냉장보관은 30일 정도 보관가능하고 냉동보관은 장기보관이 가능합니다.
해동후 빠른 시간안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 뱀사골 고로쇠 (7.5L) 1.5L＊2병+4.5L＊1병 | |
| 판매가 | 31,000원 |
| 적립금 | 310점(최대) |
| 배송비 | 배송비 무료 |
| 상품코드 | 11 |
| 기본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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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약수제는 지리산 뱀사골 일대에서 봄이 시작되는 시기(보통 2월 말~3월 초)에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며 여는 전통 행사입니다. 고로쇠 수액은 단풍나무에서 추출되는 식물성 수분으로, 한의학적으로 해독 작용과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행사는 봄의 시작을 알리며 자연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지역 문화와 전통을 계승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관광 활성화와 공동체 정신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행사 내용
1. 고로쇠 수액 체험: 참가자들이 직접 수액을 맛보고 채취 과정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2. 문화공연: 전통 민속놀이, 농악, 판소리 등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3. 특산물 판매: 산청 지역의 고로쇠 관련 제품(수액, 발효액, 화장품 등)과 농산물을 판매합니다.
4. 체험 프로그램: 전통 떡 만들기, 천연 비누 제작, 목공예 체험 등이 포함됩니다.
5. 탐방 프로그램: 뱀사골 계곡과 지리산의 봄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가이드 투어가 구성됩니다.
6. 의식 행사: 고로쇠 나무에 복을 기원하는 제례나 기원식이 열리기도 합니다.
주최 기관
주최: 경상남도 산청군
주관: 산청군 문화관광재단 또는 뱀사골고로쇠약수제위원회 (연도별로 협력 단체가 조금씩 다를 수 있음)
후원: 지리산국립공원관리공단, 지역 관광협회 등
방문자 수
- 연평균 3만~5만 명 내외가 방문합니다.
- 날씨와 주말/평일 유동인구에 따라 변동이 크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이후 다시 방문객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37회(2024년 기준) 행사에는 약 4만 명이 참석했다는 보도 자료가 있습니다.
이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 문화 보존을 동시에 이루는 대표적인 지자체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를 구매하려면, 고객센터 전화번호 1 5 6 6 - 3 1 4 2 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