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종합감기약인 ‘콜대원콜드에스’, 기침감기약인 ‘콜대원코프에스’, 코감기약인 ‘콜대원노즈에스’로 구성돼 있는 성인용 콜대원 시리즈는 8월부터 각각 ‘콜대원콜드큐’, ‘콜대원코프큐’, ‘콜대원노즈큐’로 변경된다.
콜대원큐 시리즈는 기존 콜대원에스 시리즈에 비해 종류별로 성분 및 함량을 변경함으로써 효과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주요 성분과 효과
감기는 누구나 겪는 흔한 질병이지만, 그 증상을 완화하는 약 선택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바쁜 현대인들에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복용할 수 있는 감기약은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콜대원은 이러한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짜 먹는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며, 효과도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콜대원의 주요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진통 및 해열작용), 페닐에프린(코막힘 완화), 그리고 클로르페니라민(알레르기 및 기침 완화)입니다. 이 세 가지 성분은 감기의 대표적인 증상인 발열, 두통, 코막힘, 그리고 목 통증 등을 한 번에 해결해줍니다.
특히, 콜대원은 물 없이 섭취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되어 바쁜 일상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알약 형태의 감기약과 달리, 짜 먹는 제형은 위장에 자극을 줄이는 동시에 흡수 속도를 높여 더욱 빠르게 효과를 발휘합니다.
또한, 콜대원은 다양한 종류로 나뉘어 있어 사용자들이 자신의 증상에 맞는 약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성인용뿐만 아니라 어린이용으로도 출시되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용 콜대원은 달콤한 맛으로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복용 방법과 간편성
콜대원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복용 방법의 간편함입니다. 알약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사람이나 물을 구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짜먹는 콜대원은 유용합니다. 콜대원은 작은 파우치에 담겨 있어 휴대성이 뛰어나고, 직장, 학교, 여행 중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복용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파우치 상단을 가위 없이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으며, 안에 든 약물을 입으로 짜 먹기만 하면 됩니다. 이때 물이 필요하지 않으며, 맛도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어린이용 콜대원은 딸기맛, 포도맛 등 다양한 맛으로 출시되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약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콜대원의 복용 용량은 연령과 체중에 따라 달라지며, 사용 전 반드시 제품에 기재된 복용량을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용은 하루 3~4회 복용이 가능하며, 4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과다 복용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비자 인기 비결
콜대원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그 편리성과 효과 때문입니다. 특히, 바쁜 현대인들, 학생들, 직장인들에게 콜대원은 간편한 복용법과 휴대성, 빠른 효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감기약은 물과 함께 복용해야 하고, 복용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질 경우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콜대원은 짜 먹는 형태로 설계되어 이러한 불편함을 최소화했습니다.
또한, 짜먹는 제형 덕분에 약물이 소화기관에서 빠르게 흡수되어 효과 발현 시간이 짧습니다. 감기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것을 최소화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됩니다.
소비자 후기에서도 콜대원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빠른 효과"와 "복용의 편리함"이 가장 많이 언급되며, 휴대하기 간편하고 어린이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콜대원이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콜대원콜드큐와 콜대원코프큐는 진해제 성분을 펜톡시베린에서 덱스트로메토르판으로 교체했으며, 거담제인 구아이페네신과 기관지확장제인 메틸에페드린의 함량을 높였다. 콜대원노즈큐는 항히스타민제 성분을 클로르페니라민에서 트리프롤리딘으로 교체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더욱 직관적으로 변경됐다. 빨강, 파랑, 초록의 기존 컬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상단에 ‘종합감기약’, ‘기침감기약’, ‘코감기약’ 표기를 넣고 하단에 주요 증상명을 넣어 어떤 증상에 복용하는 약인지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