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하루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시 30분경 목포에서 무안 남악 오룡지구쪽으로 새해의 기분도 낼겸해서
오전에 새롭게 마음을 다잡으면서 다녀왔다.
옛 생각
"40년전 목포에서의 모습을 지금은 무안 남악 오룡 2지구에서 보게 되는구나..."라는 생각에 하나둘씩 점점
생겨나고있는 건물을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지나가게 되었네요...
지나가다가 제가 많은 공사현장을 지나고, 또 아파트 공사현장들을 또는 상가 공사현장 사이를 비집고 지나가는데, 완전히 다 되어서 사람이 살고 있는것 같더라구요...몇 세대는 아니겠지만~아직 현장들도 많이 있고 지금 옆쪽에 초등하교라든지
중학교가 지어지고 있지만 벌써 부터 입주해 있었습니다.
막상 지나다 보니까 많은 아파트들 가운데 정말 깔끔하고 저절로 멈춰지는 곳이 몇 군데 있지만 그중에서 저는 한곳에 멈추게 되었는데, 바로 "오룡 PRUGIO파르세나"라는 아파트 앞에 머무르게 되더라구요~
굳은 다짐
깔끔하면서 지금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제일 먼저 공사가 끝나 입주한 사람들은 언제부터 공고가 붙어서 입주를 벌써한거야~ 라는생각에 2025년 새롭게 다짐하게되는 새해 첫 일요일에 남악 오룡2지구를 돌아보는 저로서는 공사가 한창인곳도 보이고, 또 공사가 끝나서 입주가 된곳도 있고 또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2025년에 새롭게 결심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한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오룡 PRUGIO 파르세나" 아파트가 너무나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2025년에 이곳으로 이사를 와야겠다"라는 다짐을하게 되더라구요~
이제 나이가 들면서 내 집을 먼저 마련해야지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마무리
다른 사람들이 봤을때는 "뭐 큰~ 대단한 결심도 아니네"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좀 더 소중한 시간이고, 새롭게 다짐 할 수 있는 오늘 하루 였던거 같네요....
이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더 많은 글로 여러분들에게 보답해 올리겠습니다.